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지난 7일 밤(현지 시각) AFC 본머스전 막판에 다친 햄스트링 부상을 두고 "안타깝게도 상태가 꽤 안 좋아 보인다"며 우려를 표했다.
벤탄쿠르는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경기 종료 4분을 남겨두고 몸에 이상을 느껴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앞서 57분 만에 조기 교체된 루카스 베리발에 이어 벤탄쿠르까지 다치면서 한 경기에서 두 명의 부상자가 나오는 상황을 맞았다.
오는 10일 아스톤 빌라와의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를 앞두고 홋스퍼 웨이에서 기자들을 만난 프랭크 감독은 두 선수의 상태를 업데이트했다. "베리발은 오늘 정밀 검사를 받아서 결과가 나와봐야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벤탄쿠르도 마찬가지다. 햄스트링 쪽인데 부상 부위가 다소 심각해 보인다. 구체적인 복귀 시점은 검사 결과를 지켜본 뒤 판단할 예정이다."
프랭크 감독은 도미닉 솔란케와 데스티니 우도기의 최신 상태에 대해서도 질문을 받았다. "두 선수 모두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확실히 복귀가 임박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우도기가 솔란케보다 조금 더 앞서 있긴 하지만, 두 선수 모두 긍정적이며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