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2일(한국 시각) 수비 트리오 케빈 단소, 미키 반더벤, 제드 스펜스의 부상 상태에 대해 업데이트를 전했다.
세 선수 모두 아쉽게도 2-2 무승부를 기록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전에 결장했다. 프랭크 감독은 경기 전 SPURSPLAY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이들의 결장 사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프랭크 감독은 주중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프랑크푸르트전에 이어 이번 맨시티전까지 결장한 반더벤의 소식을 전했다. 반더벤이 이번 경기에 복귀하지 못한 점에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오는 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는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단소의 상황은 확신하기 어렵다. 프랭크 감독에 따르면 단소는 프랑크푸르트전 승리 당시 엄지발가락이 심하게 꺾여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고 이로 인해 맨시티전에 결장했다. 이번 주 정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부상 정도를 파악할 예정이다.
한편, 스펜스 역시 종아리 부상을 입어 맨시티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프랭크 감독은 스펜스의 결장 기간이 그리 길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프랭크 감독은 "반더벤의 부상은 경미한 수준이다.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해 아쉽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에는 충분히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전했다.
이어 "단소는 정말 운이 좋지 않은 경우다. 지난 프랑크푸르트전 당시 착지 과정에서 상대 선수의 발을 밟아 엄지발가락이 심하게 꺾였고, 이 과정에서 인대가 파열됐다. 정말 운이 좋지 않았다. 아직 정확한 결장 기간은 알 수 없으나, 다음 주 정밀 검사를 통해 구체적인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스펜스 역시 가벼운 종아리 부상을 입었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