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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필립스, 챔피언십 ‘올해의 영플레이어’ 후보 선정

Wed 08 April 2026, 14:00|Tottenham Hotspur

스토크 시티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는 수비수 애슐리 필립스가 잉글랜드 챔피언 ‘올해의 영플레이어’ 후보에 올랐다.

필립스는 올 시즌 스토크 시티의 핵심 수비수로 거듭났다. 리그 36경기에 출전하며 커리어 역사상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제 겨우 20세인 필립스는 시즌 초반 적응기를 거쳐 9월 말 미들즈브러전에서 첫 선발 기회를 잡았고, 이후 단 두 경기를 제외한 전 경기(최근 21경기 연속)에 선발 출전하며 팀의 뒷문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필립스의 영향력은 기록에서도 드러난다. 올 시즌 챔피언십에서 필립스보다 더 많은 출전 시간을 기록한 20세 미만 선수는 단 한 명도 없다. 특히 입스위치 타운전에서는 마크 로빈스 감독의 두터운 신임을 바탕으로 주장 완장까지 차며 리더십을 인정받기도 했다. 끈기 있고 열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이며 스토크 시티 역사상 임대 선수 신분으로 가장 많은 경기(통산 79경기)를 소화한 선수라는 신기록까지 세웠다.

새로운 금자탑 달성도 눈앞이다. 현재 챔피언십 통산 97경기에 출전 중인 필립스는 시즌 종료 전 '통산 1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는 오는 19일(현지 시각) 런던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