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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감독 "콜로 무아니에게는 시간이 걸리는 일이다. 앞으로 보여줄 부분이 더욱 많을 것이다"

Thu 27 November 2025, 11:30|Tottenham Hotspur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랜달 콜로 무아니가 경기 컨디션을 완전히 회복했을 때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줄곧 말해왔다. 26일 저녁(현지 시각), UEFA 챔피언스리그 5차전 명승부에서 임대 신분인 친정팀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을 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잠재력을 확실히 입증했다.

PSG에서 임대된 후 첫 세 달 동안 두 번의 부상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내내 마르퀴뇨스와 윌리안 파초 같은 선수들에게 힘든 상대가 되었다. 히샬리송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이후 두 차례 깔끔한 마무리로 토트넘 소속 첫 골과 연속골을 넣었다.

프랭크 감독은 경기 후 SPURSPLAY와의 인터뷰에서 콜로 무아니의 잠재력을 계속 강조해 온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토마스는 이에 "물론이다. 가능성을 확실히 확인했다"고 답했다.

"우리 모두는 조급하다. 나뿐만 아니라 모두가 그렇다. 하지만 랜달은 프리시즌 없이 팀에 늦게 합류했다. 그 때문에 필요한 체력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아직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상태이다. 게다가 두 차례 부상까지 겪었다. 안타깝지만 시간이 필요한 이유이다. 하지만 오늘 밤 랜달 무아니의 잠재력을 일부나마 보았다"고 덧붙였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도 콜로 무아니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프랭크 감독은 "오늘 기대할 만한 모습을 보았다. 물론 매 경기 두 골에 한 개의 도움까지 기대하는 건 지나친 욕심일 것이다. 매번 그러면 좋겠지만 말이다. 꾸준히 말했듯이 랜달은 프리시즌 없이 늦게 합류했고 몸 상태도 완전치 않았으며 허벅지 타박상에 이어 턱뼈 골절까지 두 번이나 어려움을 겪었다. 오늘 우리는 랜달의 능력을 한층 더 확인했다. 아직도 완벽한 몸 상태는 아니다. 앞으로 더 많은 것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