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넌 존슨이 지난 1일(영국 시각)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클럽 소속 통산 100번째 출전 기록을 세웠다. 후반 73분 교체 투입되어 '스퍼스 센추리'를 달성했다.
2023년 여름 이적시장 마감일에 노팅엄 포레스트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이후 팀의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으로 활약했다.
존슨은 지난 시즌에만 18골을 터뜨리며 팀 내 최다 득점자로 시즌을 마쳤다. 가장 인상적인 골은 지난 5월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터졌다. 전반 42분에 방향을 살짝 바꾼 슈팅이 결정적인 골을 만들었고, 토트넘은 빌바오에서 영광스러운 밤을 만끽했다.
브레넌,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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