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최근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데얀 쿨루셉스키가 최소 몇 달간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일요일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 무릎에 이상을 느껴 교체된 쿨루셉스키는 지난 수요일 진단 후 수술을 받았다.
그의 수술 및 복귀 시점에 대해 질문을 받은 앤지 감독은 "물론 실망스러운 소식이다"라며 "처음에는 심각하지 않을 걸로 예상했지만 하루 후에 다시 살펴보니 무릎이 부어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결국 그는 수술이 필요했고, 이번 수술로 인해 그는 앞으로 몇 달간 결장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