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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서포터 선정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베리발

Fri 16 May 2025, 01:00|Tottenham Hotspur

토트넘의 이번 시즌 신입생인 루카스 베리발이 토트넘 서포터들이 선정한 이번 시즌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베리발은 토트넘 오피셜 서포터즈 클럽(OSC)가 선정한 시즌 최우수선수상, 또 원핫스퍼멤버들이 선정한 시즌 최우수선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토트넘의 10대 선수가 이 상을 수상한 것은 토트넘 레전드인 글렌 호들(19세에 수상)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7월 1일 토트넘에 입단한 후 레스터 시티 전에서 데뷔전을 가진 스웨덴 대표팀 선수인 베리발은 이번 시즌 총 45경기에 나섰고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에서 첫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34경기에 출전했고 (11경시 선발 출전), UEFA 유로파리그에서도 12경기 중 10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팀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