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다시 모든 걸 해내고 싶다"

브레넌 존슨이 새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존슨은 지난 시즌 토트넘의 역사적인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바 있다. 

6주가 지난 후 그는 새 시즌 첫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하며 팀의 완승을 도왔다. 

존슨은 경기 후 구단을 통해서 "나는 지난 시즌의 모든 것을 다시 반복하고 싶다"며 "17년 만의 우승이었고 정말 행복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나는 많은 대회에서 우승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더 열심히 노력해서 모든 것을 다시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이제 새 시즌이고 감독님도 목표를 분명히 했다"며 "우리에겐 경쟁할 수 있는 많은 대회가 있다"고 덧붙였다.